(서울=연합뉴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3번째 생일을 맞아 재중조선인총연합회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전했다. 재중조선인총연합회, 재중조선인여성협회 등은 지난 15일 길림육문중학교에 있는 김일성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했으며 16일에는 중국 주재 북한 대사관과 선양, 단둥에 있는 북한 대표부 내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에 꽃바구니를 진정했다.
▲ 김정일의 83번째 생일을 기념해 지난 13일 뉴델리에서 '자력갱생은 국가주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데서 필수불가결하다'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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