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포천소식]대진대 학사·석사·박사 1393명 학위수여식 등

뉴시스

입력 2025.02.20 17:49

수정 2025.02.20 17:49

[포천=뉴시스] 학위수여식. (사진=대진대 제공) 2025.02.20 photo@newsis.com
[포천=뉴시스] 학위수여식. (사진=대진대 제공) 2025.02.20 photo@newsis.com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대진대학교는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311명, 석사 51명, 박사 31명 등 총 1393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이날 졸업식은 국민의례, 학사보고, 졸업생 대표 학위 수여, 상장 수여, 총장 및 이사장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올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배부된 학위복을 입고 캠퍼스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가족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우수 졸업생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설립자상 식품영양학과 임유진 ▲이사장상 대학원 교육학과 김만수, 문헌정보학과 김새누 ▲총장상 식품영양학과 김민경 ▲학장상 사회복지학전공 유희서 외 5명 ▲총동문회장상은 식품영양학과 정유리 ▲모범상 대순종학과 최임철 외 32명 ▲공로상 대순종학과 최정훈 외 20명이 선정됐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역량강화 해외선진지 답사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7~19일 포천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해외선진지 답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해외 선진지 답사는 현재 포천문화관광해설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6명의 해설사가 모두 참여했다.

주요 방문장소로는 오사카의 역사적인 건축물인 오사카성, 전설을 가진 산넨자카, 닌넨자카 교토 전통 건축물 등을 견학했다.


포천문화관광해설사는 해외 선진지역의 특화 스토리텔링 기법, 관광객 응대 서비스, 해외 선진 관광지의 운영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고 이를 통해 해설사의 전문역량을 발전시켜 포천의 관광진흥 및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에서는 지난해부터 포천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한 관리·운영 업무를 포천시 관광과로부터 이관받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재단 관광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해설의 질을 높이고 해설사의 처우개선,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