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은 수도권 남서부와 서울 도심부를 직결하는 수도권 X자형 광역전철망 구축 사업으로, 지난 2020년 4월 착공해 2026년 말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이 이사장은 "국민과 약속한 2026년 말 개통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공정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빈틈없는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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