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측에서는 세포바이오의 박현숙 대표, 엣진의 김영호 대표 등 중기부 지원을 받은 6개 바이오벤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신약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시행착오를 줄이려면 분업과 협업이 중요하며 특히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종양미세환경 등 첨단 분야의 협력 성과를 내기 위해 분업에 입각한 공동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공유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바이오 분야의 긴밀한 협력은 양국 미래세대를 위한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면서 “바이오 협력을 다변화하고 그 깊이를 더하는 기업 간 교류협력, 공동연구개발, 공동펀드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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