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 일본법인은 강대현 넥슨코리아 대표를 신임 이사 후보자로 내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강 대표는 지난해 이정헌 전 넥슨코리아 대표가 일본법인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넥슨코리아 대표에 올랐다.
강 대표는 오는 3월 넥슨 일본법인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넥슨은 이날 츠루미 나오야(鶴見也) 전 세가사미홀딩스 대표도 함께 일본법인 이사 후보자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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