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30개국 외국인 유학생 98명에게 장학금 약 4억원을 전달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지난 2008년 설립됐다. 이후 2010년부터 해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2013년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 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 800만원으로 증액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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