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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업비트와 코빗 세무조사 착수

김규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20 19:08

수정 2025.02.20 19:08

ⓒ뉴스1 /사진=뉴스1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세청이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와 코빗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이날 업비트와 코빗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해 세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통상 외국기업·다국적기업의 세금 문제나 역외탈세 방지 문제 등을 조사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세무조사 관련 사항은 아무 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