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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산불, 1시간11분 만에 진화…굴삭기 화재 번진 듯

뉴시스

입력 2025.02.20 19:28

수정 2025.02.20 19:28

[성주=뉴시스]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산 일원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5.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산 일원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5.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일 오후 5시31분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11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진화차량 32대, 진화인력 131명을 투입해 오후 6시4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이번 산불이 굴삭기 화재에서 번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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