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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한 단독주택서 불…아내 숨지고, 남편은 경상

뉴시스

입력 2025.02.20 21:42

수정 2025.02.20 21:42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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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강경호 기자 = 20일 오후 7시20분께 전북 고창군 신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2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에 살고 있던 A(40대·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또 남편인 B(50대)씨도 어깨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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