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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 천록담→춘길 '강자' 지목…박선주 "안타까워" 결과는

뉴스1

입력 2025.02.20 23:08

수정 2025.02.20 23:08

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임찬의 선택에 박선주가 안타까워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는 준결승 1차전이 펼쳐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임찬이 대결 상대로 춘길을 지목,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스터 장윤정이 "왜 이렇게 어려운 길을 가?"라며 깜짝 놀랐다. 영탁도 "임찬 남자네!"라고 외쳤다.



특히 박선주가 마이크를 잡았다. "임찬 씨 계속 안타깝다"라는 말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전에도 (에이스) 천록담과 붙어서 잘했지만, 결과가 안 좋았다. 이번에는 춘길 씨 보자마자 '왜 이렇게 어려운 길만 가나?' 생각했다"라면서 대진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들이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 봐'를 선곡해 열창했다. 임찬과 춘길이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줬다.
마스터 군단과 국민 대표단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춘길이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