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 (사진 = 교보증권 제공)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1/202502210804371431_l.jpg)
이 대표의 연임은 다음달 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교보증권은 지난해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해 이번 연임안은 주총서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교보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5.6% 증가한 1163억원, 당기순이익은 77% 상승한 1195억원을 기록했다.
교보증권은 현재 박봉권·이석기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 대표는 교보생명 부사장 출신으로 2021년 교보증권 대표로 취임했다. 현재 경영지원총괄 및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금융상품 판매 및 운용) 부문을 맡고 있으며, 한국거래소 사외이사직도 겸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 대표보다 1년 일찍 대표로 선임됐고, 투자은행(IB) 부문과 자산관리(WM)사업 부문을 총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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