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다음 달 3일까지 시흥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센트럴가든 인근 행사장에서 교보문고와 함께 신학기 맞이 팝업마켓을 개최해 학생들의 신학기 준비를 돕는다고 21일 밝혔다.
모닝글로리·로마네·어프어프·빅키드·마스마룰즈 등 인기 문구 및 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초등학생 필수 준비물인 실내화·가방·필통·공책·문구류 등 약 50종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중고등학생 가방으로도 인기 있는 브랜드인 마스마룰즈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컬러 태슬을 증정하고, 4만 원 이상 구매 시 아크릴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학기 패션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아이템과 간식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과 학부모 고객이 필요한 준비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다양하고 실속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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