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교원웰스는 교육청 공기청정기 조달사업에 참여해 유치원과 초·중·고교 850곳에 제품 2만 6000대를 납품한다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인 개학 시즌을 앞두고 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공기청정기 입찰 사업을 진행했다.
교원웰스는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공기청정기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교원웰스는 다수의 아이들이 한 교실에서 생활하는 환경에 적합한 2025년형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를 개발해 B2G(기업·정부 간 거래) 경쟁력을 강화했다.
제품은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흡입 성능을 18% 높였다.
아이들이 함께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위생과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제품은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 마크를 획득했고 환경부로부터 환경표지제품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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