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씰리침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6개 부문 선정

뉴시스

입력 2025.02.21 09:00

수정 2025.02.21 09:00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18위 등 3개 부문상
[서울=뉴시스] 씰리침대, GPTW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6개 부문 선정. (사진= 씰리침대 제공)
[서울=뉴시스] 씰리침대, GPTW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6개 부문 선정. (사진= 씰리침대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PTW·Great Place to Work) 코리아'가 주관하는 '2025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총 6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직원의 만족과 행복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신뢰경영을 실천하면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을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GPTW가 유럽, 일본, 브라질 등 전 세계 150여 개국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주최해 매년 국내 기업을 평가 및 발표한다.

씰리침대는 기업 문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톱 18위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도 획득했다.



윤종효 대표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선정됐다. 영업지원팀 윤경미 차장은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인사부 양효선 부장은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로 각각 이름을 올리며 총 6개 부문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씰리침대는 차별화된 포스처피딕 기술로 만들어진 144년 전통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다.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에서 2년 연속 가구품질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을 획득하는 등 임직원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 환경과 사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차출퇴근제도', '재택근무제도' 등을 통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해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촉진하고 있으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육아기 재택근무'와 매월 3번째 수요일마다 오전근무 후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시행하고 있다.


윤 대표는 "GPTW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중 다수의 부문에서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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