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메가MGC커피는 딸기 시즌 메뉴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00만개 증가한 규모다.
딸기 시즌의 대표 메뉴인 '딸기 라떼'는 같은 기간 판매량이 100만잔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11%가량 늘며 딸기 시즌 흥행을 견인했다.
특히 '메가베리 아사이볼'은 단일 디저트 품목 최초로 한 달간 30만개 이상 판매됐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딸기 시즌 메뉴들에 쏟아지는 관심과 호평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오르는 물가에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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