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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명가 입지 굳히나".. 메가MGC커피, 딸기 메뉴 한달만에 250만개 판매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21 13:40

수정 2025.02.21 13:41

딸기 시즌 메뉴 홍보 이미지. 메가MGC커피 제공
딸기 시즌 메뉴 홍보 이미지. 메가MGC커피 제공

[파이낸셜뉴스] 메가MGC커피는 딸기 시즌 메뉴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00만개 증가한 규모다.

딸기 시즌의 대표 메뉴인 '딸기 라떼'는 같은 기간 판매량이 100만잔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11%가량 늘며 딸기 시즌 흥행을 견인했다.

특히 '메가베리 아사이볼'은 단일 디저트 품목 최초로 한 달간 30만개 이상 판매됐다.

다른 브랜드에서 만원이 넘는 가격에 만날 수 있던 것과 달리 구매 접근성과 가성비로 차별화해 3000원대로 가격을 책정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딸기 시즌 메뉴들에 쏟아지는 관심과 호평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오르는 물가에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