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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 '맞손'

연합뉴스

입력 2025.02.21 14:01

수정 2025.02.21 14:01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 '맞손'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 업무협약 (출처=연합뉴스)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 업무협약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타타대우모빌리티는 특장차 제조업체인 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준중형 전기 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개발에 나선 뒤 향후 전국 수요 기관을 대상으로 실증 시험과 순회 전시를 할 계획이다.


김방신 타타대우모빌리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될 준중형 전기 청소차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고 도심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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