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농협상호금융은 전날부터 이틀간 경주농협교육원에서 '2025년 지역본부 상호금융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본부 상호금융 직원 50여명과 본부 부서 임직원 20여명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경영진과 대화 시간을 갖고 상호금융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대내외 위기 극복을 위한 토론 등을 진행했다.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경기 침체와 저성장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 직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활발히 소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상호금융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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