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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언론인회 회장에 서정훈 전 여수 MBC 사장

뉴시스

입력 2025.02.21 15:15

수정 2025.02.21 15:15

[서울=뉴시스] 한국체육언론인회 제11대 회장으로 추대된 서정훈 현 회장. (사진 = 한국체육언론인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체육언론인회 제11대 회장으로 추대된 서정훈 현 회장. (사진 = 한국체육언론인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체육언론인회 제11대 회장에 서정훈 현 회장이 재추대됐다.


한국체육언론인회는 20일 서울 중구 체육회관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으로 입후보한 서정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1대 회장에 추인했다.

앞으로 3년간 더 한국체육언론인회를 이끌 서정훈 회장은 "스포츠 저널 코리아와 스포츠 도록 제작 등 출판 사업 활성화하고,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각종 체육단체와 유기적 네트워크 확대를 꾀한 수익 증대 사업을 모색하겠다"며 "지방자치단체, 기업과 연계한 사업을 개발해 체육언론인회의 인지도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MBC 스포츠부장과 국장을 거쳐 여수 MBC 사장을 지낸 서정훈 회장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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