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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경보' 강릉 구정면서 산불…헬기 3대 투입 진화 중

뉴스1

입력 2025.02.21 15:29

수정 2025.02.21 16:16

21일 강원 강릉 구정면 제비리 산불 현장.(동부지방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1/뉴스1
21일 강원 강릉 구정면 제비리 산불 현장.(동부지방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1/뉴스1


21일 강원 강릉 성산면 신복리 산불 현장.(동주지방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1/뉴스1
21일 강원 강릉 성산면 신복리 산불 현장.(동주지방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1/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21일 오후 3시 21분쯤 강원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3대, 차량 10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강릉과 강원중부산지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