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21일 오후 3시 21분쯤 강원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3대, 차량 10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강릉과 강원중부산지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