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대학교는 간호학과 졸업 예정자 62명이 '6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전날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대 학생들은 10년 연속 국가시험에 응시해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충북대 간호학과는 2012년 신설된 후 첨단 교육환경과 실습실 구축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올해 보건복지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간호대학 실습 교육지원 사업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원대 창업도약패키지 기업 모집
서원대학교는 오는 3월13일까지 2025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사업화 일반형'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년 초과 7년 미만 기업이 'K-Startup 창업지원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원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모집에서 바이오·뷰티·헬스케어, ICT 융복합, AI 서비스 플랫폼 분야의 기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아이템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최대 3억 원)을 지원하고 후속 투자, 글로벌 진출, 시장성 검증, IP 기술평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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