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김선희 매일유업(267980) 부회장이 약 6억5600만 원 규모의 자사주 상여금을 수령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 14일 자사주 상여금 명목으로 매일유업 보통주 1만 9710주를 취득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3만3300원으로 주식 가치는 약 6억5600만 원에 달한다.
이로써 김 부회장의 매일유업 주식 보유량은 기존 3만8349주에서 5만8059주로 증가했다. 이는 발행 주식 총수의 0.7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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