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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6.5억 규모 자사주 상여금 수령

뉴스1

입력 2025.02.21 16:48

수정 2025.02.21 17:28

매일유업 전경(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전경(매일유업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김선희 매일유업(267980) 부회장이 약 6억5600만 원 규모의 자사주 상여금을 수령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 14일 자사주 상여금 명목으로 매일유업 보통주 1만 9710주를 취득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3만3300원으로 주식 가치는 약 6억5600만 원에 달한다.

이로써 김 부회장의 매일유업 주식 보유량은 기존 3만8349주에서 5만8059주로 증가했다.
이는 발행 주식 총수의 0.7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