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1일 오전 11시 20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비닐하우스 내 농기구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한 소방 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wildboa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