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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농기구 보관 비닐하우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뉴시스

입력 2025.02.21 16:57

수정 2025.02.21 16:57

[포천=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포천=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21일 오전 11시20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농기구 보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개동이 불에 탔다.


주민 3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원 30명을 동원해 오전 11시5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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