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1일 오후 2시 31분 경기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 폐수 처리 플라스틱 부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면적 100㎡ 규모의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탔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1시간 1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