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키가 오래 살았던 정든 집을 떠난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를 준비하는 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키가 이사 일주일을 앞두고, 짐 정리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키는 "한꺼번에 정리하면 너무 정신없을까 봐 조금 조금씩 매일 이사를 하는 상태다"라고 부연했다.
키는 "가장 오래 살았던 집, 꽉 채워 4년 살았다"라며 "할 수 있는 것 다 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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