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변요한이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뒤늦게 합류했다.
지난 21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는 변요한까지 합류해 완전체가 된 컨츄리즈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에드워드리, 고아성, 신시아가 평창의 황태 덕장을 찾은 가운데, 일정상 뒤늦게 합류한 변요한이 황태 덕장에 등장했다. 변요한은 "오는데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걱정됐다"라며 에드워드리를 위해 점퍼까지 챙겨온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컨츄리즈가 변요한의 합류를 제대로 반기기도 전, "빨리빨리 널어야 해!"라는 사장님의 불호령이 들려와 웃음을 안겼다.
황태덕장에서의 일이 끝난 뒤, 컨츄리즈 완전체는 눈밭에 다 같이 누워 한겨울의 낭만을 만끽하며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이날 컨츄리즈는 평창 황태 외에도 정선의 산나물 등의 식재료와 만났다. 이어 변요한이 에드워드리에게 "여행을 하면서 한 번도 안 만들어 봤지만, 만들어 보고 싶었던 걸 시도해 보는 게 어때요?"라고 운을 떼며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를 제안했고, 이에 컨츄리즈의 손님맞이 프로젝트가 진행돼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 떠난, 에드워드리와 세 친구(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시골밥상 미식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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