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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농가 창고 화재, 8천만원 재산피해…사상 없어

뉴시스

입력 2025.02.22 09:31

수정 2025.02.22 09:31

전기적 요인 발화 추정…2시간34분만에 진화
[영천=뉴시스] 22일 오전 2시8분께 영천시 고경면 학리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34분만에 진화됐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뉴시스] 22일 오전 2시8분께 영천시 고경면 학리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34분만에 진화됐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농사용 창고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8분께 영천시 고경면 학리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농기계 창고, 저온 창고 33㎡, 컨테이너 18㎡, 승용차, 농기계 등을 태워 8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 없이 2시간34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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