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기류와 물품도 불에 타…1시간여만에 진화

[대전=뉴시스]송승화 기자 = 22일 오전 2시41분께 대전시 문평구에 있는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9로부터 공장 옆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1시간여만인 오전 3시42분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원 87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동 절반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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