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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목재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공장 1동 절반 소실

뉴시스

입력 2025.02.22 10:28

수정 2025.02.22 10:28

집기류와 물품도 불에 타…1시간여만에 진화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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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송승화 기자 = 22일 오전 2시41분께 대전시 문평구에 있는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9로부터 공장 옆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1시간여만인 오전 3시42분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원 87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동 절반 등이 소실됐다.

내부에 보관 중이던 집기류와 물품이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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