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평창·횡성·철원·화천·양구·인제도 건조주의보…강원전역 건조특보

뉴스1

입력 2025.02.22 10:47

수정 2025.02.22 10:47

기상청이 22일 오전 10시 기준 발표한 강원도 건조특보 발효지역.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밎 DB금지) 2025.2.22/뉴스1
기상청이 22일 오전 10시 기준 발표한 강원도 건조특보 발효지역.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밎 DB금지) 2025.2.22/뉴스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기상청은 22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평창평지, 횡성, 철원, 화천, 양구평지, 인제평지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원은 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영동과 태백을 제외한 산간에 건조경보가, 영서와 태백엔 건조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건조경보와 건조주의보는 각각 실효습도가 25% 이하, 35%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실효습도는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낸 지수로, 50% 이하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