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방송 활동을 한 서하얀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사진들, 살려고 하는 운동들 마음에도 근력을 길러야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운동을 아예 놔버리니 근력도 없어지고 기력도 떨어지고 몸은 물론이고 마음조차 유연하지 않네요, 유연하지 않은 건 몸이 아니라 내 마음이었나 봐요, 어서 날이 풀렸으면"이라면서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서하얀은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 또 늘씬한 몸매가 드러난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2022년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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