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우귀남 3대 청주시피클볼협회장이 23일 취임했다.
그는 전날 열린 취임식에서 "피클볼의 저변 확대와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경기장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피클볼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활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 회장의 임기는 2029년까지 4년 간이다.
㈜동덕건설 대표이사인 우 신임 회장은 충북대 환경공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여성위원장, 충북도육상연맹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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