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내달 5일 개장 첫돌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인스파이어 1주년 기념 특가 패키지’를 내놨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인스파이어의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5성급 호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시그니처 레스토랑 등 직영 식음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다이닝 크레딧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더해 인스파이어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인 ‘모멘텀’ 회원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누구나 언제든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모멘텀 멤버십은 다양한 식음료 매장의 할인 혜택은 물론, 이용 실적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를 리조트 곳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개장 1주년을 맞이하는 3월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선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열릴 예정이어서 즐거움이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선 프로듀서 겸 DJ ‘카이고(KYGO)’와 ‘제드(ZEDD)’의 EDM 공연이 열리고, 첫 솔로 정규앨범을 선보이는 ‘제니’와 K팝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단독무대가 연이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5성급 호텔을 비롯해 몰입형 디지털 거리 ‘오로라’, 국내 최초의 공연 전문 실내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그랜드 오픈한 인스파이어는 개장 1년만에 500만 방문객을 기록한 바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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