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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로봇랜드재단-창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협약 체결

뉴시스

입력 2025.02.23 16:20

수정 2025.02.23 16:20

아동 권리 보호와 상호 발전 협력
[창원=뉴시스]경남로봇랜드재단 최원기(왼쪽) 원장과 윤현숙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이 재단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로봇랜드재단 제공) 2025.02.2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경남로봇랜드재단 최원기(왼쪽) 원장과 윤현숙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이 재단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로봇랜드재단 제공) 2025.02.2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최근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아동 권리 보호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전했다.

협약식에는 최원기 재단 원장과 윤현숙 회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창원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및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 공동 기획 및 개최 등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적극으로 협력한다.


협약식 후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둘러본 윤현숙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교육 목적으로 로봇랜드를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특히 오는 11월 중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아동문화축제를 로봇랜드에서 진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마산로봇랜드는 3월 3·1절과 개학 시즌을 맞아 특별공연 및 할인 혜택을 마련하고 봄 시즌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오픈한 공룡월드와 로보크래프트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날씨에 관계없이 체험할 수 있는 실내 로봇콘텐츠관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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