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표그룹이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한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선포했다. 안전과 보건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설정, 체계 확립과 현장 중심 위험관리 구축 등 자발적 안전문화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삼표그룹은 지난 5일 경기 화성시에 소재한 삼표그룹 S&J(기술연구소)에서 '2025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장에는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레미콘, 몰탈, 골재 부문장과 레미콘 지역장(남부·서부·중부) 및 사업소별 공장장 등 현장 안전을 관리하는 책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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