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러시아군 병사가 고글을 쓴 채 1인칭 시점 드론(FPV)를 조종하고 있다. (출처=러시아 국방부) 2025.2.2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3/202502232148226089_l.jpg)
러시아 드론 138대는 우크라 대공포화에 격추되었으며 119의 미끼 드론도 추락되었다고 우크라 공군 대변인은 설명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 엑스에 우크라 국민들은 매일 공중 테러와 맞서야 한다면서 이번 주 동안 1150개에 가까운 공격 드론, 1400개가 넘는 유도 공중폭탄 및 각종 미사일 35기 등이 우크라에 쏟아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러시아 드론이 격추된 지역은 하르키우, 폴타바, 수미, 키이우, 체르니히우, 미콜라이우 및 오데사 등 13개 주에 이른다. 헤르손주와 크리비 리주에서 각각 사망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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