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녹유 오늘의 운세] 96년생 꺼내서는 안 될 말, 속으로 삼켜요

뉴시스

입력 2025.02.24 00:00

수정 2025.02.24 00:00

2025년 2월 24일 월요일 (음력 1월 27일 갑자)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부끄럽지 않았나 되짚어봐야 한다.60년생 기쁨보다 감동인 축하를 받아보자.72년생 열심히 했다는 증거가 남겨진다.84년생 쓰라린 충고 정답임을 알아내자.96년생 꺼내서는 안 될 말, 속으로 삼켜내자.

◆소띠
49년생 나설 자리 아니면 구경에 그쳐보자.61년생 못 오를 나무라도 욕심은 가져보자.73년생 화려하고 멋있는 솜씨를 펼쳐내자.85년생 배고픈 허세 초라함만 더해진다.97년생 이론부터 실기 꼼꼼하게 배워보자.

◆범띠
50년생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을 걸어보자.62년생 특별한 인연과 사랑을 만들어가자.74년생 아름답고 감사한 선물을 받아보자.86년생 좋았던 기억을 되찾아올 수 있다.98년생 호기롭던 시작 물음표가 그려진다.



◆토끼띠
51년생 어쩌나 했던 걱정 싱겁게 끝나진다.63년생 멋있게 나온 결과 콧대가 높아진다.75년생 감싸고 안아주고 한 편이 되어주자.87년생 정확한 근거 비싼 값을 받아내자.99년생 가장 기초인 예의범절을 지켜내자.

◆용띠
52년생 고집도 정도껏 미움이 되어 간다.64년생 섣부른 애정표현 타박이 먼저 온다.76년생 뾰족한 반응에 숙제가 남겨진다.88년생 스승을 앞서가는 제자가 되어보자.00년생 거품을 걷어내야 진짜가 보여진다.

◆뱀띠
53년생 굳이 하는 간섭 원망을 들어야 한다.65년생 뿌듯한 수확에 지갑이 든든해진다.77년생 고단했던 여정에 끝이 보여진다.89년생 계산은 손해여도 거래에 응해보자.01년생 최선을 다한 결과 상은 덤으로 온다.

◆말띠
54년생 난감한 부탁에 이유를 가져보자.66년생 뭉클한 평화를 그림으로 그려보자.78년생 경험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눠주자.90년생 맞다 하는 확신 강하게 지켜내자.02년생 강력한 끌림 주는 제안을 들어보자.

◆양띠
55년생 반가워 펄쩍 뛰는 제안을 들어보자.67년생 뜨거운 화제의 주인공이 되어보자.79년생 어둠이 지나고 희망이 다시 온다.91년생 생각에 그쳐있던 꿈에 도전하자.03년생 얼마나 잘하나 시험대에 올라보자.

◆원숭이띠
56년생 접근하는 방식 차별화를 가져보자.68년생 부자된 살림 덩실덩실 춤을 추자.80년생 심했던 마음고생 자랑이 되어간다.92년생 거짓이라 쓰인 유혹이 다가선다.04년생 겸손해지기 위한 노력을 더해보자.

◆닭띠
57년생 아낌없는 나눔 배가 되어 돌아온다.69년생 늦추고 있는 시기 앞으로 당겨보자.81년생 빨간줄 성적표 각오를 다시 하자.93년생 지레짐작 엄살 피하고 도망가자.05년생 애쓰고 노력했던 대가를 받아보자.

◆개띠
58년생 자타공인 최고의 소리를 들어보자.70년생 반대 없는 찬성 쉽고 편하게 간다.82년생 오고 가는 술잔 분위기는 산뜻하다.
94년생 진정한 동반자 어깨동무 해보자.06년생 이왕이면 다홍치마 멋은 기본이다.

◆돼지띠
47년생 알려하지 마라. 모르는 게 약이다.
59년생 명동 신사처럼 화려함을 뽐내보자.71년생 운명이 바뀌는 제안을 들어보자.83년생 울타리 밖 넓은 세상을 향해가자.95년생 근사한 호칭에 계급장도 달라진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