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진로 설계 도움 받을 청년 멘티 60명 모집

뉴시스

입력 2025.02.24 07:49

수정 2025.02.24 07:49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올해 부산청년멘토단 사업에 참여해 진로 설계와 역량 강화에 도움을 받을 청년 멘티 6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해양수산, 환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20개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멘토들을 구성했다.
또 올해부터는 기존의 1대 3 멘토링 매칭 방식에서 벗어나, 인원 제한 없이 원하는 멘토와 자유롭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편했다.

부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24일부터 3월10일까지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한 사항은 부산청년플랫폼을 확인하거나 부산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