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뉴스1) 신성훈 기자 = 23일 오전 11시 19분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한 터널에서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SUV를 들이받았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60대 화물차 운전자 A 씨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앞서가던 SUV를 들이받아 골반 및 발목이 골절되고 SUV 탑승자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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