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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봉산면 단독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뉴시스

입력 2025.02.24 08:47

수정 2025.02.24 08:47

[예산=뉴시스] 지난 23일 오후 5시36분께 충남 예산군 봉산면 마교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해당 주택이 전소됐다. (사진=예산소방서 제공) 2025.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뉴시스] 지난 23일 오후 5시36분께 충남 예산군 봉산면 마교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해당 주택이 전소됐다. (사진=예산소방서 제공) 2025.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3일 오후 5시36분께 충남 예산군 봉산면 마교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4일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거주자가 "집에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확인해보니 불이 나고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4대와 대원 등 47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분만인 오후 7시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98㎡)과 내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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