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거주자가 "집에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확인해보니 불이 나고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4대와 대원 등 47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분만인 오후 7시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98㎡)과 내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