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잔디 보호를 위해 파크골프장 5곳을 두 달간 휴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충주호(목행), 단월, 수안보, 서충주, 앙성 등 파크골프장은 쉰다.
휴장 기간 잔디 깎기, 보식, 비료 공급, 병해충 방제 등 잔디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시 관계자는 "더 나은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잔디 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오는 5월 신니면, 12월 중앙탑면·노은면에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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