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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한유라 쌍둥이 딸, 폭풍성장…예쁘게 잘 컸네

뉴시스

입력 2025.02.24 09:38

수정 2025.02.24 09:38

[서울=뉴시스] 방송인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 두 딸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송인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 두 딸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정형돈(47)이 아내 한유라, 쌍둥이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유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족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형돈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가족들과 사진을 찍었다.

한유라는 입술을 쭉 내밀고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훌쩍 큰 쌍둥이 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팬들은 "너무 보기 좋네요" "딸들이 예쁘게 잘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형돈은 4세 연하 한유라와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한유라는 쌍둥이 딸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 4월 유튜브 채널 '한작가'를 개설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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