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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남도립대서 주택 계약 상담실 운영

뉴시스

입력 2025.02.24 09:39

수정 2025.02.24 09:39

[청양=뉴시스]청양군 주택 안심계약 서비스.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청양군 주택 안심계약 서비스.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신학기를 맞아 충남도립대학교에서 신입생과 기존 재학생을 중심으로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현장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부동산 임차 계약 관련해,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청년 등 사회초년생들과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청양군에 거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이다. 이용 대상자는 기존 청년(18세~45세)에서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등으로 확대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청양군 지회가 집 보기 동행과 개인 맞춤형 지원 정보까지 제공한다.
전월세를 구하고자 하는 청년, 취약계층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김돈곤 군수는 "원할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향후 2학기 개강을 맞이해 하반기에도 충남도립대학교에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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