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은 존엄한 인격체로서 온전히 존중받아야"
다음 참여자로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 지명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챌린지'는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지난해 5월 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정부부처장과 공공기관장, 기업인 등의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김진상 총장은 가톨릭대학교 최준규 총장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총장은 "아동은 보호받아야 할 존재이자, 존엄한 인격체로서 온전히 존중받아야 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되고, 모든 아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아동 보호와 인권 증진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며, 평화로운 지구 공동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을 지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