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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도로서 경차·택시 충돌…1명 사망·2명 중경상

뉴스1

입력 2025.02.24 10:37

수정 2025.02.24 10:37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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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포천시 도로에서 차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포천시 일동면의 한 도로에서 A 씨(50대)가 몰던 경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결국 숨졌다.

택시 운전사(60대)는 경상, 택시 승객(70대)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 씨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주행하다 택시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