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연상호 연출에 류준열 주연 '계시록' 3월21일 공개

뉴시스

입력 2025.02.24 10:39

수정 2025.02.24 10:39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 제작자 참여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류준열이 주연한 영화 '계시록'이 다음 달 시청자를 만난다. 넷플릭스는 이 작품을 3월21일 내놓는다고 24일 밝혔다.

'계시록'은 실종 사건 범인을 단죄하는 게 신의 계시라고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류준열이 목사 '성민찬'을, 신현빈이 형사 '이연희'를 연기했다. 실종 사건 용의자로 의심 받는 전과자 '권양래'는 신민재가 맡았다.



이번 작품은 '그래비티'(2013) 등을 만든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제작자(Executive Producer)로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