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풀무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두부 생산시설을 갖춘 풀무원 음성 두부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풀무원 음성 두부공장을 고객들에게 보여주는 무료 고객 체험 프로그램 ‘풀무원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풀무원은 2008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작년까지 누적 3만5000 명이 넘는 고객들에게 제품 생산·물류 현장 관람의 기회와 제품 관련 체험을 제공해 왔다. 2003년에 준공된 풀무원 음성 두부공장은 국산 콩두부, 두부면 등을 비롯해 하루 최대 30만 모 이상의 두부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풀무원은 지속가능한 식문화까지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두부공장을 둘러보며 풀무원 두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두부공장 내부의 쿠킹 스튜디오에서는 두부를 직접 만들고, 두부를 활용한 211 식사법 등 지속가능한 식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풀무원 공장견학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두부공장 인근에 위치한 생면공장, 물류센터 추가 견학은 별도 협의 후 견학 가능하다.
비대면 견학 프로그램인 ‘풀무원 누들 팩토리 라이브 견학’, ‘풀무원 두부 팩토리 라이브 견학’도 올해 12월까지 매월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제페토 기반의 메타버스에 테마파크 형태로 조성된 ‘누들 팩토리’와 ‘두부 팩토리’를 둘러보며 공장을 간접 견학할 수 있다.
메타버스 체험 이후에는 두부 요리 만들기가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풀무원 공장견학’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참여 예약을 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각각 매월 1회씩 운영하며, 예약은 매회 선착순(14명)으로 마감된다.
풀무원 이옥규 공장견학 담당자는 “향후 개인 대상 공장견학 체험 프로그램,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고객 체험 기회 확대와 체험 만족도 향상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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