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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에 등장한 美 버번 위스키...'메이커스 마크' 팝업스토어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24 14:15

수정 2025.02.24 14:15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메이커스 마크'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메이커스 마크'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2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메이커스 마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메이커스 마크는 미국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로, 병 입구에 부착된 붉은색 핸드메이드 밀랍 장식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한글로 제작된 커스텀 라벨 패키지를 판매하며, 빨간 밀랍 장식을 만드는 체험 이벤트와 DIY 키링 제작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진행된다.


대표상품은 '메이커스 마크'(5만3900원)이며 '메이커스 마크 캐스크 스트랭스'(9만9000원), '메이커스 마크 셀러 에이지드 2023 릴리즈'(20만원) 등은 더현대 서울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