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공항공사가 24일 본사 외벽에 올해 첫 희망글판을 설치하며 봄맞이 새 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희망글판 내용은 '꽃망울 터뜨리며, 향기가득 내뿜는구나. 아름답다. 사랑스럽다. 멋지다'다. 이는 '봄, 새로운 시작, 도전'을 주제로 한 임직원들의 창작 문안 공모를 통해 선정한 것이다.
공사는 앞으로 계절별 희망글판을 제작, 공식 인스타그램과 매거진 '에어포트 포커쇼' 등을 통해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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