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기술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상
![[대전=뉴시스] 'CDE DX Award 2024' 공공부문서 금상을 받은 특구재단 전산정보화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특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4/202502241308279131_l.jpg)
디지털전환(DX) 어워즈는 공공기관, 기업, 대학·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정책,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 사례 및 4차 산업기술 연구개발 관련 우수활동을 발굴하고 연구개발 성과 및 사례를 심사해 포상하는 행사로 한국 CDE 학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특구재단의 기술통합관리시스템(tims.innopolis.or.kr)은 연구개발특구 내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인공지능(AI)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AI 기반 기술검색 서비스를 접목해 사업화 기술을 보유한 기관과 창업에 필요한 기술 수요기업 간 최적의 매칭을 지원한다.
그동안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특구재단은 지난 2023년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 대상,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024년 ICT KOREA AWARD 대상 등에 받은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번 정보화 분야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혁신적인 AI 활용과 데이터 중심의 정보화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올해도 AI·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해 기술사업화 관련 디지털 대응력을 더욱 고도화, 공공행정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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