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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제1차 경쟁률 4.9대 1…2900명 선발 예정

뉴시스

입력 2025.02.24 13:47

수정 2025.02.24 13:47

합격자 발표 4월 4일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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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올해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의 경쟁률이 4.9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4.8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제60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 총 1만4259명이 응시했다. 응시자 수는 전년 대비 1.5% 감소했으며 응시율은 0.6%p 상승한 86.2%로 잠정 집계됐다.

제1차 시험 선발 예정 인원은 2900명으로 경쟁률은 4.9대 1이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과락 없이 전 과목 평균 6할(510점 중 306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2900명까지 선발한다. 각 과목별 배점의 4할 미만이면 과락에 해당한다.

동점자로 2900명이 초과할 경우 동점자를 모두 합격자로 처리한다.


게재된 정답 가안에 대한 이의제기는 다음달 5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확정 정답은 다음달 중순 발표된다.


합격자 발표는 4월 4일이며 채점 일정에 따라 발표일이 앞당겨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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